[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자체 운영 중인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의 시설물과 수영장 등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한다.
공사는 아르피나 건물 전반에 대한 수선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위험에 선제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영장 천장과 물탱크 보수, 수조 도장 공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개·보수는 내달 1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수영장은 임시 휴장한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운동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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