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절기상 경칩인 5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7.6도, 울산 6.7도, 창원 5.8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8도, 경남 7∼1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이날 오후 늦게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은 5~20㎜, 경남 내륙은 5~10㎜ 비가 내리겠다.
경남 서부 내륙(지리산, 가야산 부근)은 1㎝ 내외의 눈이 예보됐다.
부산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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