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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죽 벗기면서 손에 피칠갑" [총선판 '말말말']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제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권 설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에서는 여의도 현장 기자들이 꼽은 한 주간 정치권의 '말말말'을 정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편집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의 가죽 벗기면서 손에 피칠갑"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공행정 AI 도입방안 모색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4.17. [사진=뉴시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공행정 AI 도입방안 모색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4.17.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혁신 공천을 하다 보면 가죽을 벗기는 아픔이 있다고 했는데, 당 대표가 자기 가죽은 벗기지 않고 남의 가죽만 벗기면서 손에 피칠갑을 하고 있다." (27일 의원총회에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연산군 같아"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제 민주당은 민주적 공당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지배를 받는 전체주의적 사당으로 변모됐다. 이재명 대표는 연산군처럼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과 측근과만 결정하고, 의사결정에 반하는 인물들을 모두 쳐내며 이재명 대표에게 아부하는 사람들만 곁에 두고 있다." (28일 탈당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입당도 자유, 탈당도 자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열린 직장인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열린 직장인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입당도 자유고 탈당도 자유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경기하다가 질 것 같으니까 경기 안 하겠다, 이런 건 별로 국민들 보시기에 아름답지 않을 것.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뭐 자유지만 그게 마치 경기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28일 직장인 정책간담회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야당, 여당은 '방탄 사돈'지간"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치가 법치를 마비시키고 있다. 야당은 불체포특권으로 방탄하고, 대통령은 거부권으로 서로 방탄하는 '방탄 사돈'지간이 됐다. 정치가 법치주의를 망가뜨리도록 타락하고, 개인 비리 방탄용으로 변질된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수치다." (28일 여의도 새로운미래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당, 재명당으로 이름 바꿔야"

한동훈 국만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동훈 국만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재명 대표가 어제 지역 방문한 것 같은데. 거기서 측근 의원들과 이런 얘기를 하더라. '단수 공천받으면 친명이다 경선이면 비명이다' 하며 자기들끼리 시시덕덕거리며 웃더라. 저는 민주당의 현주소라 본다…조국신당에서 조국이라는 이름을 넣겠다고 고집한다는 얘기를 봤다. 민주당도 이제 이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게 무슨 민주당인가. 그냥 이재명 대표 이름 넣어서 '재명당' 이렇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29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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