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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대한민국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김태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2000여명 지지자 '운집'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국민의힘이 4.10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 탈환에 사활을 걸고 긴급 투입한 김태호 경상남도 양산을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낙동강 벨트'는 부산·경남(PK)지역을 상징하는 명칭으로 낙동강 유역을 끼고 있는 부산 북·강서구와 사상·사하구, 경남 김해·양산시 등 9개 선거구를 의미하며, 이 지역은 선거 때마다 보수와 진보 진영 간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현역인 김태호·김두관 전직 경남도지사 간 18년 만의 리턴 빅매치가 성사되면서 '낙동강 벨트'는 여지없이 전국적 관심을 받는 최대 격전지가 됐다.

지난 28일 김태호 경상남도 양산을 예비후보(왼쪽)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태호‧윤영석 국회의원이 손을 맞잡고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지난 28일 김태호 경상남도 양산을 예비후보(왼쪽)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태호‧윤영석 국회의원이 손을 맞잡고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윤영석·김미애·신성범 전 현직 국회의원,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30여명의 도의원, 양산시의원 등 지지자 20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지지자들은 양산의 쌍두마차인 김태호·윤영석 의원이 입장해 연단에 올라 손을 맞잡고 높이 들어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자 "김태호", "윤영석"을 연호하며 함성을 질렀다.

총선 승리를 위해 김태호 의원을 지지 선언한 한옥문 총괄선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노력하는 담대한 정치권 쇄신의 길에 힘을 보태고 김태호 의원이 양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제가 나서서 '성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 윤영석·김미애 의원, 김진부 경남도의장, 안종길 전 경상남도 양산시장, 이종희 경상남도 양산시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난 28일 김태호 국민의힘 경상남도 양산을 예비후보(오른쪽 두 번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필승다짐 시루떡을 컷팅하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지난 28일 김태호 국민의힘 경상남도 양산을 예비후보(오른쪽 두 번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필승다짐 시루떡을 컷팅하고 있다. [사진=임승제 기자]

김태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위대한 국민의 선택으로 정권 교체는 이뤘지만 국민을 부정하는 거대 야당의 폭주와 횡포에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이 멈췄다"면서 "반드시 낙동강 벨트를 탈환해서 동남풍을 북진시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양산에 와서 보니 정말 해야 할 일이 많은 걸 느꼈다"며 "웅산 등 양산시을 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이 많은 만큼 중앙 부처 지원을 최대화하고 기업도 적극 유치해서 제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영석 후보와 함께 천성산 기운과 양산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양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산=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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