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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로채기 의혹 안성일, 횡령 혐의 檢 송치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4인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 '멤버 빼돌리기'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사진=더기버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사진=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23일 "안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인정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업무방해와 전자기록 등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소위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지난해 6월 불거졌다. 앞서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자 히트곡 '큐피드'(Cupid)를 만든 외주용역사 더기버스의 안 대표를 멤버 강탈의 배후로 지목해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어트랙트가 제기한 안 대표의 혐의는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이었다. 다만 경찰은 사기 혐의는 무혐의 처분했다.

2022년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135일 만이었던 지난해 4월 1일 미국 빌보드 핫 100에 곡 ‘큐피드(CUPID)’로 100위에 진입했다. K팝 역사상 최단기간 핫100 진입이었다.

이 때문에 '중소돌(중소기획사 아이돌)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분쟁 이후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세 명은 계약 해지로 탈퇴했다.

현재 어트랙트는 키나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재정비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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