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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청주대 총동문회장 “한강 이남 첫 사학 위상 되찾자”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태희 32대 청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취임했다.

청주대 총동문회는 23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과 임시총회를 가졌다.

‘우리는 영원한 청대인’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태희 신임 회장, 이선우 전임 회장, 김윤배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태희(가운데) 총동문회장이 23일 취임식 후 이선우(왼쪽) 전임 회장, 김윤배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학교]
이태희(가운데) 총동문회장이 23일 취임식 후 이선우(왼쪽) 전임 회장, 김윤배 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학교]

이태희 회장은 “올해는 개교 77주년이자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이 되는 중요한 한 해”라며 “모교와 동문회가 화합하고 일치단결해 한강 이남 최초의 사학으로서 위상과 저력을 되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문 사업자 간 협력체계를 유도하고, 장학사업과 평생회원 확대, 나아가 지역·학과별 등 지회를 활성화해 활기찬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이태희 회장은 진주산업㈜ 창립 대표이사, ㈜엔이티 창립회장, 청주청원경찰발전협의회 의원, 충북아너소아이어티클럽 대표, 충북도체육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장, 충북도체조협회장, 충북리더스클럽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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