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22일 7호선 석남역 앞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https://image.inews24.com/v1/76ad66c447e9d1.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22일 인천 지역은 간밤에 내린 폭설로 7.8cm에 달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호선(상·하선 각 1회)·2호선(상·하선 각 2회)의 임시 열차를 추가 편성·운행 중이다.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22일 1호선 귤현 차량기지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https://image.inews24.com/v1/8217eeddba53c4.jpg)
공사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2호선 지상 구간에 안전 요원(17명)을 배치한 상태다. 이동 통로 순찰 및 편의 시설(E/S, E/V) 이상 유무도 점검했다.
현재 공사 직원들(530여 명)은 폭설로 인한 시민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역사 주변 및 시설 등에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22일 월미바다열차 레일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https://image.inews24.com/v1/afe22d90412432.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