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두산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일반분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난달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해 평균 3.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첫 단지에서도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 소재 미분양 주택이 3270가구로 전월 1298가구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며 침체된 상황에서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축된 인천 분양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것은 초역세권이 가지는 우수한 입지와 두산건설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 준비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상위 주거 브랜드인 '제니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We’ve는 5가지의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이 보여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책임과 최선을 다해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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