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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 S24 울트라 1TB 모델 분실/파손 보험 도입


폰 분실/파손 보험 200 상품의 약관 개정…출고가 가격 100만원~200만원에서 100만원 초과로
개통 후 60일 이내면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고객 불편 최소화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200만원이 넘는 갤럭시 S24 울트라 1TB 모델의 LG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가입이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 폰 분실/파손 보험 200 상품의 개정된 약관. [사진=LGU+]
LG유플러스 폰 분실/파손 보험 200 상품의 개정된 약관. [사진=LGU+]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폰 분실/파손 보험 200 상품의 약관이 개정됐다. 기존 10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였던 휴대폰 출고가 기준이 100만원 초과로 변경됐다.

이로써 LG유플러스의 갤럭시 S24 울트라 1TB 구매자들은 분실/파손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200만원 이상 단말기에 대한 분실/파손 보험을 운영하지 않았다.

다만 가입 시점 단말기 출고가였던 최대 보험 가입 금액은 가입시점 단말기 출고가와 200만원 중 낮은 금액으로 변경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 S24 판매가 한달도 안됐고, 개통 후 60일 이내면 휴대폰 보험은 가입 가능하기에 고객들의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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