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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국가대표 선발전 예고


17일 한국·18일 일본순 개최…각국 4명씩 선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예선 참가자를 발표하고 경기 일정을 14일 공개했다.

한일 슈퍼매치 2024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이다. 양국 이용자가 e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무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전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몰렸다. 컴투스는 이 가운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27 성적을 기준으로 각 지역 별 12명의 예선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예선에서는 슈퍼매치 본선에 진출할 양국의 대표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다. 2월 17일과 18일 양일 오후 2시에 각각 한국과 일본 순으로 진행되고 서머너즈 워 한국과 일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생중계된다.

경기는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총 4명씩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참가자들은 성적 기준 상하 시드로 나뉘어 겨루고 하위 시드 선수는 8강 첫 라운드 패배 시 즉시 탈락하게 된다.

대회 본선은 오는 3월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최종 승리팀과 각 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2000달러(약 1600만원)가 수여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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