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성준현 LG유플러스 AI ·데이터프로덕트담당은 7일 오후 2시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풀스택 전체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전 영역에 진출하기보다는, U+3.0 전략에 따라 신사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 선택과 집중 중"이라면서 "올해 초거대 AI '익시젠'을 활용해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만들고 전체 사업에 적용하면서 구체화된 사업적 성과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fc5d17fd1b69d3.jpg)
이어 "최근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규모 지분투자를 했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AICC (인공지능컨택센터), 초거대 언어모델과 관련해 수주부터 전 과정을 포티투마루와 협업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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