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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트, 유럽 고급 요트 국내 판권 확보 '라인업 강화'


차터링 서비스로 해양·한강 수상레저 대중화 이끌어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수상레저 전문기업 현대요트가 유럽 각국의 최신 고급요트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하며, 요트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현대요트는 이탈리아 요트 브랜드 '솔라리스 파워 (Solaris Power)'와 핀란드 요트 브랜드 '삭스도어(Saxdor)', 프랑스 카타마란 브랜드 '엑세스(Excess)' 등 3곳과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해당 브랜드들의 요트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요트가 해외 고급 요트 브랜드와 새롭게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요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현대요트]
현대요트가 해외 고급 요트 브랜드와 새롭게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요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현대요트]

솔라리스 파워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하이엔드급 요트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북부 도시인 '포를리'에서 요트 전용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공예를 접목한 클래식 인테리어와 까다로운 품질 기준으로 유명하다.

삭스도어는 핀란드의 저명한 디자이너 사카리 마틸라(Sakari Mattila)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빠른 항해 속도, 높은 연료 효율성, 경쟁력 있는 가격이 강점이다.

엑세스는 요트 명가 '베네토 그룹'의 최신 카타마란(2개의 선체를 가진 배) 브랜드다.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에 집중한 여타 카타마란 브랜드에 비해 개방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레이아웃 옵션이 특징이다. 최신 브랜드 중에서도 글로벌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 가고 있는 루키 중 하나다.

현대요트는 기존에도 바바리아 요트(BAVARIA YACHTS), 선시커(Sunseeker), 나우티텍(Nautitech) 등 세계적인 요트 브랜드의 국내 판매를 담당해 왔다. 이번에 3개 브랜드를 추가함으로써 캐주얼한 낚시용 보트부터 하이엔드급 슈퍼요트까지 전 체급의 요트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현대요트는 현재 서울 한강과 인천 왕산에서 요트 마리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요트 판매와 요트 차터링(임대) 서비스, 요트·마리나 관련 비즈니스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강 지점에 국내 최초로 요트 구입 전용 상담 라운지를 오픈하고 고객 상담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각종 레저 프로그램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철웅 현대요트 대표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전문 기업으로서 한강 반포지구에 있는 더리버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고급 요트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과 고객들이 더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외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요트는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신규 브랜드별 3척씩 총 9척에 대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척 한정 프로모션으로 판매 완료와 동시에 행사는 종료된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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