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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렴도 전국 최하등급 5등급


진보당 목포시위원회, 뼈를 깎는 내부 자정운동 촉구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의 종합청렴도가 전국 최하등급인 5등급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시청 전경

진보당 목포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목포시는 전국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15만 7,000명과 내부 공직자 6만 7,000명 등 약 22만 4,0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각급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발표한 결과다.

특히 2015년은 5등급,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4등급이었지만 또 다시 최하등급인 5등급으로 전혀 개선된 내용이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더욱이 목포시의회는 지난해 9월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를 의결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지만 평가결과는 최하등급으로 나타나 조례 제정은 왜 했는지 자괴감이 든다는 시민들의 의견도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진보당 목포시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목포시가 부정부패의 온상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공직자들 스스로 뼈를 깎는 내부 자정운동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목포=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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