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국IT산업협회와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KOSMO)은 소프트웨어 디지털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SW 디지털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취업 확산을 위한 인재 양성 교육 운영 △취업 예정자에게 취업 정보 제공과 교류 확대 등을 목적으로 한다.
KOSMO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통해 IT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IT인력난 해소를 위해 약 4000여명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해 IT 기업 취업을 연결해 주고 있고 2023년 상반기 취업률 90.5%를 달성하기도 했다.
채호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부회장과 정철영 KOSMO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혁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고 소프트웨어분야의 우수인재를 IT기업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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