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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AI 메가 플랫폼 목표…4천만이 쓰는 서비스 될 것"


뤼튼,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 발표
내년 상반기 MAU 500만 목표…새로운 기업 CI와 슬로건 공개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내년부터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메가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 4천만 국민이 모두 쓸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성장 속도를 높이겠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한 해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한 해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

AI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뤼튼은 AI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오픈AI의 'GPT-4', 구글의 '팜2',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앤스로픽의 '클로드2' 등 여러 거대언어모델(LLM)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신 언어모델인GPT-4 터보도 조만간 무료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최근 뤼튼 가입자 수는 18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40만명을 돌파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MAU 4만 명에서 최근 140만명에 이를 정도로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안에 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뤼튼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지난 3월 4만명에서 12월 140만명으로 35배 급증했고, 가입자 100만명 달성까지 단 7개월이 소요됐다. 초기 카카오톡과 토스와 대등한 수준의 고속 성장을 나타낸 것이다.

이 대표는 뤼튼의 핵심 기술로 'LLM 통합 관제'(MoM·Model of Models)와 '검색 증강 생성'(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을 꼽았다. MoM은 외부 앱을 연결하고 LLM을 큐레이팅하는 기술이고, RAG는 LLM이 제공하지 못하는 문맥상의 내용을 보충해주는 기술이다.

내년에는 일본과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사업도 강화한다. 일본의 경우 이미 현지 MAU가 3만명을 돌파했고 도쿄도의 해외 기업 유치 사업에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뤼튼은 일본에서 내년 MAU 10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 대표는 "겉보기에만 화려해 보이는 LLM 기술 자체가 아닌, LLM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모두를 위한 AI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최고의 생성형AI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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