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은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 ’2023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매년 시민단체 모니터링과 국민정책평가신문 명예기자단이 정리한 국정감사 결과를 토대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의원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발전사 재정 악화 및 전기요금 인상 △실패한 대 일본 통상 정책으로 인한 제조업 피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퇴직자 전관예우와 그로 인한 정책자금 부실률 상승 등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종배 의원은 ”행정부와 그 산하기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질책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자평하며 ”국회의원 의무와 역할을 되새기고, 국민 눈높이에 맞은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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