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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中 여성기업가협회 방한 행사 개최... 플랫폼 '트롤리고' 협력 개시


기업인들과 상시 소통 채널 운영··· "기업 유치 지속 노력할 것"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TX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STX사옥에서 중국 광서성 여성기업인협회 방한 행사를 열고 디지털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를 활용한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상준 STX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중구 STX사옥에서 열린 중국 광서성 여성기업가협회 방한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STX]
박상준 STX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중구 STX사옥에서 열린 중국 광서성 여성기업가협회 방한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STX]

광서성은 중국 서남부에 있는 성급 행정구역으로 인구는 약 5050만명이다. 지난해 기준 광서성의 GDP는 434조원 규모로,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지대를 연결하는 무역 허브다.

광서성 여성기업회협회는 2009년 5월 설립돼 3000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STX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현지 벤더와 바이어들이 TrollyGo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 STX 관계자는 "소통 채널을 통해 광서성을 비롯한 중국 전역에서 기업 고객 유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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