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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최정실 교수‧장순희 사서 장관상 영예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작업치료과 최정실 교수가 교육컨텐츠 개발에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해 전국대학작업치료교수협의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작업치료에 대한 홍보가 미비하다는 것을 인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

충북 도내 처음으로 충북보건과학대에 생긴 작업치료과 교수인 그는 고령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재학생들과 보건소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봉사활동과 치매예방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2019년엔 충북치매사업발전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정실 교수와 장순희 사서. [사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최정실 교수와 장순희 사서. [사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최정실 교수는 "작업치료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건강을 위해 필요한 보건의료사업을 개발‧추진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도서관에 근무하는 장순희 사서는 24년간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미지 제고에 기여, 대학 도서관 발전 유공자로 뽑혀 오는 7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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