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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현대에버다임 “항공기계 전문가 양성”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중장비 제조기업인 ㈜현대에버다임과 손잡고 항공기계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청주대는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현대에버다임과 미래형 스마트 특장차 및 항공기계 분야 산학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임명진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와 김윤배 총장(왼쪽부터)이 5일 미래형 스마트 특장차 및 항공기계 분야 산학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사진=청주대학교]
임명진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와 김윤배 총장(왼쪽부터)이 5일 미래형 스마트 특장차 및 항공기계 분야 산학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사진=청주대학교]

이날 협약에서 청주대와 현대에버다임은 △학생 현장실습, 인턴 기회 제공 및 우수인력 채용 △전문인력 활용한 기술지원 및 공동 산학협력 과제수행 △세미나, 특강, 포럼, 대학(원) 및 사내 교육 협력 △선행 연구개발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관련 마이크로 전공 운영 △해당 전공 통한 회사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현대에버다임은 자체 보유한 가스터빈 엔진을 청주대에 기증하고, 대학은 엔진 실습 교육용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로 대한민국 중장비 제조업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에버다임과 미래형 스마트 특장차 및 항공기계 분야 산학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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