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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야” 상가 엘리베이터 불 지른 10대 2명 입건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에서 엘리베이터 내부에 불을 지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고등학생 A·B 군을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일 오후 3시36분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5층짜리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내부 광고판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5층짜리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내부 광고판이 불에 그을려 있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5층짜리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내부 광고판이 불에 그을려 있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불은 건물 내 피시방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6분 만에 꺼졌다.

당시 경찰과 소방 42명, 소방차 등 장비 15대가 출동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추산 1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건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 건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두 학생을 1시간 만에 붙잡았다.

A군 등은 경찰에 “장난으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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