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차태환(60) ㈜아이앤에스 대표가 암 병원 건립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차 대표는 2015년 충북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로 임명된 뒤 현재까지 4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충북대병원이 지역의 중추적인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왼쪽)가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에게 암 병원 건립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충북대학교병원]](https://image.inews24.com/v1/93bc118a7a9190.jpg)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은 “후원해 준 기부금은 암 병원을 운영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태환 대표는 친환경 매트‧친환경 인조가중‧명품가방 원단 등을 만드는 아이앤에스와 ㈜선우켐텍, ㈜선우테앤캠 등 3개 업체를 운영하는 지역의 대표 기업인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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