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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매트 소비자 3명중 2명 "유해 전자파·누수·세균 걱정 없어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매트는 '전기매트'··· 2명중 1명 사용해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소비자들이 난방매트를 구매할 때 유해 전자파·누수·세균 등의 안전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뚜라미가 11월 2~12일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가 11월 2~12일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사진=귀뚜라미]

5일 귀뚜라미가 소비자 7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난방매트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소비자의 42.4%는 '유해 전자파 걱정이 없는지 여부'에 답했다. '누수, 세균, 물빼기 등 불편 해결 여부'에 응답한 소비자는 24.4%에 달해, 전체 응답자의 약 3분의 2(66.8%)가 안전과 불편 해소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난방매트는 '전기매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난방매트는 어떤 종류인지 묻는 질문에 전체 참여자의 절반 이상인 51.8%가 전기매트라고 응답했다. 추후 구매하고 싶은 난방매트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73.8%가 '카본매트'라고 답변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등의 문제를 개선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난방이다.

회사 관계자는 "동절기 상시 가동하는 난방매트의 특성상 안전과 편의성, 그리고 에너지효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1세대 전기매트와 2세대 온수매트의 불편함 해결하고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동절기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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