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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춘섭 경제수석, 예산통·거시경제 전문가


[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박춘섭 신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정통 예산 라인 출신 경제 관료다.

박춘섭 신임 수석은 1960년 충북 단양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나왔다. 이후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박춘섭 신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11월 3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임명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춘섭 신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11월 3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임명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획예산처 투자관리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 기획재정부 대변인,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조달청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지낸 뒤 지난 4월부터 기준금리를 포함해 우리나라 통화 정책을 결정짓는 금융통화위원으로 활동했다.

'예산통'으로 꼽히는 경제 관료 출신으로, 예산에 있어선 타협이 없는 원칙주의자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의 재정건전성 강화 기조를 이끄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공직 당시 재정건전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내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심의 중 예산실장직에서 물러났다. 문재인 정부가 대규모 추경이 필요하다고 압박했지만, 재정건전성을 강조하다 했기 때문으로 해석한다.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면서도 온화한 성품을 가졌다는 후배들의 평을 받고 있다. 기재부 대변인을 지내 소통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재정, 예산뿐 아니라 거시경제 전반에 대해 식견도 갖추고 있어 경제 정책을 원만하게 조율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0년 충북 단양 △대전고 △서울대 무역학과 △영국 맨체스터대 경제학 석사 △행정고시 31회 △기재부 대변인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기재부 예산실장 △조달청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대통령실 경제수석

/정태현 기자(j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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