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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PBA 투어 올 시즌 첫 우승 개인 통산 4승째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조재호(NH농협카드)가 기다리던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재호는 지난 달(11월) 30일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당구협회(PBA) 주최 2023-24시즌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투어 결승전에서 에디 레펀스(벨기에, SK렌터카)를 세트 스코어 4-1로 꺾었다.

조재호는 이로써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이자 올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개인 통산 4승째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받았다.

또한 누적 상금 1억550만원이 되며 PBA시즌 상금랭킹 14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조재호는 PBA를 통해 "올 시즌 개막 후 참가한 대회에서 계속 탈락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번 대회 8강에선 상대에 패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겼다"며 " 이번 대회는 정말 신이 도와준다고 생각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조재호가 프로당구협회(PBA) 주최 2023-24시즌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7차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프로당구협회(PBA) ]
조재호가 프로당구협회(PBA) 주최 2023-24시즌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7차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프로당구협회(PBA) ]

그는 또한 8개월 만에 우승에 대해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그러다보니 역전했다. 더욱 성숙해질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여자부(LPBA) 결승에선 사카이 아야코(일본, 하나카드)이 무명 돌풍의 주인공 임예원을 꺾고 우승했다. 사카이는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뒀다.

PBA는 이번 대회로 올 시즌 7차 투어 일정을 마쳤다. 오는 5일부터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PBA 팀 리그 4라운드 일정에 들어간다.

조재호는 "이제는 무조건 팀 리그만 본다"며 "개인 목표를 이뤘기 때문에 우리 팀(NH농협카드)을 팀 리그에서 우승시키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얘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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