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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전력분석, 키움 퓨처스팀 잔류군 투수코치 이동


구단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개편…송신영·강병식 코치 떠나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퓨처스(2군)팀 코칭스태프를 다시 구성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29일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를 재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병오 잔류군 투수코치가 퓨처스팀 투수코치로 이동한다. 오주원 퓨처스팀 전력분석원은 코치진에 합류한다.

그는 퓨처스팀 잔류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올 시즌 종료 후 웨이버 공시된 외야수 출신 이병규는 잔류군 야수코치를 담당한다.

오주원 키움 히어로즈 전력분석원이 퓨처스(2군)팀 잔류군 투수코치로 이동한다. 사진은 현역 선수 시절 오 코치의 투구 장면.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오주원 키움 히어로즈 전력분석원이 퓨처스(2군)팀 잔류군 투수코치로 이동한다. 사진은 현역 선수 시절 오 코치의 투구 장면.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구단은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지난 달(10월) 확정했었다. 그러나 최근 송신영 퓨처스팀 투수코치와 강병식 잔류군 야수코치에 대해 다른 팀에서 영입 가능성을 묻는 요청을 받았다.

구단은 홍원기 감독을 비롯해 현장 파트 그리고 송 코치와 강 코치와 논의를 했고 해당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코치 개인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노병오 키움 히어로즈 코치(83번)가 퓨처스(2군)팀 잔류군 투수코치에서 퓨처스팀 투수코치로 보직 이동한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노병오 키움 히어로즈 코치(83번)가 퓨처스(2군)팀 잔류군 투수코치에서 퓨처스팀 투수코치로 보직 이동한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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