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민관이 하나가 돼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대한민국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는 불발에 그치게 됐다.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1차 투표 결과 사우디가 119표로 3분의2가 넘는 표를 획득했다. 반면, 한국은 29표에 그쳐 분루를 삼켰다. 이탈리아는 17표 밖에 얻지 못했다.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민관이 하나가 돼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대한민국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는 불발에 그치게 됐다.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1차 투표 결과 사우디가 119표로 3분의2가 넘는 표를 획득했다. 반면, 한국은 29표에 그쳐 분루를 삼켰다. 이탈리아는 17표 밖에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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