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은 국가직종으로 지정된 정보통신 기술, 반도체 분야 등 41개 NCS 기반 훈련과정을 기존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 중 우수 운영기관을 뽑아 3년간 최대 21억원을 지원한다.
교통대는 기존 일학습병행 운영 성과와 첨단산업 분야 고숙련 인재 양성을 위한 운영 계획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구강본 교통대 교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기존 일학습병행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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