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7일(현지시각) 개막한 '리인벤트(re:Invent) 2023'에 부스를 개설하고 글로벌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리인벤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컨퍼런스로, 전 세계 개발자, ICT 기업 임직원, 시스템 관리자 및 설계자 등 6만여 명이 참가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올해 리인벤트 부스에서 자체 솔루션인 MAD와 SpaceONE을 세계 각국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이와 함께 메가존클라우드는 정부의 ‘대중소 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의 솔루션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SW기업들에게 해외진출 및 글로벌 고객 확보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진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AWS가 글로벌 홍보 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리인벤트(re:Invent)에 부스를 개설해 국내 SaaS 기업들의 기술과 혁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잠재 고객과 접촉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창구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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