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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산 북구지회, 백록안과와 ‘지정병원 의료지원 협약’ 맺어


윤덕봉 회장 “4400여 회원과 백록안과 모두에 유익한 협약 되길”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북구지회와 백록안과의원은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북구지회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보건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병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백록안과와 대한노인회 부산 북구지회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동의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발전은 물론 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백록안과는 대한노인회 부산 북구지회 회원과 가족 환자가 내원해 진료를 받을 경우 외래, 입원 등에 대해 우선진료 등의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한노인회 부산 북구지회 회원이나 가족환자를 대상으로 복지혜택 외에 건강상담과 건강지도 등도 지원한다.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북구지회 소회의실에서 (왼쪽부터)서홍융 백록안과 원장과 윤덕봉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북구지회 회장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박성현 기자]

두 기관은 의료 등 국내외 사회봉사 활동과 관련해 필요시 공동 수행에 나선다.

윤덕봉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북구지회 회장은 “오늘 이렇게 귀한 인연을 맺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모쪼록 4400여명의 대한노인회 부산 북구 회원들과 백록안과 모두에 유익한 협약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홍융 백록안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 부산 북구지회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이뤄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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