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Photo Contest of ‘The Life of Seafarer 2023’ 공모 수상작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1차로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고, 2차로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 앞 전시공간에서 개최된다.
전시작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대국민 사진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선정된 작품으로 이 중 우수작을 선정해 해양수산부장관상(상금 100만원과 상장) 등 총 31점에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달 7일 열리는 ‘해기전승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윤기장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선원이라는 직업이 가지는 사회적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는 선원 직업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