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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딜 무산 가정해도 재무적인 영향 제한적-SK


목표가 6.2만·'매수'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SK증권은 21일 SK스퀘어에 11번가 리스크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극단적인 가정에도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봤다. 목표주가는 6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이 21일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SK스퀘어 국문 로고. [사진=SK스퀘어]
SK증권이 21일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SK스퀘어 국문 로고. [사진=SK스퀘어]

전일 SK스퀘어는 11번가 지분매각 불발 뉴스로 주가가 3.1% 하락했다. 보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11번가 재무적 투자자(FI)인 나인홀딩스 지분 18.18% 매각을 위해 큐텐과의 협상을 진행했으나, 최근 협상중단을 통보했다.

나인홀딩스는 2018년 11번가에 5000억원을 투자하며 5년 내 기업공개 조건을 걸었는데, 시장상황이 여의치 않아 지분매각을 추진했다. 만약 매각이 되지 않을 경우 SK스퀘어는 일정 이자를 지급하고 FI의 지분을 매입하거나 FI는 SK스퀘어 보유 지분을 포함해 지분을 매각하는 동반매도요구권(Drag-along)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극단적인 가정에도 SK스퀘어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정확한 계약조건은 업체간 비밀준수조약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SK스퀘어는 올해만 두 차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딜 무산을 가정해도 단기간 SK스퀘어에 미치는 재무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자사주 매입까지 고려한다면 SK스퀘어의 현 주가는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는 매력적인 주가"라고 평가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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