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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3/4 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선정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6명 세이버 선정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뇌혈관・중증외상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 등 총 306명을 3/4 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로 선정했다.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심폐정지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를 대상으로 적정한 처치·이송으로 생명 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사람이 받는 3대 인증 제도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하트세이버, 브레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 인증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1769명의 구급대원과 일반시민 등을 세이버 대상자로 선정했다.

하트세이버는 2011년부터 운영하여 총 1434명, 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는 2019년부터 시행하여 각각 185명, 150명을 선정했다.

한편 지난 7월 25일 판포포구에서 물놀이 중 발생한 익수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부부 등 4명에게는 지난 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이 하트세이버를 수여한 바 있다.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투철한 직업관과 사명감을 발휘해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낸 영웅들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주소방의 귀감”이라며 “앞으로도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 등을 지속해서 알려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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