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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1회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 성황리 종료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84개 리틀야구팀, 27개 여자야구팀 참여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회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 여자야구 우승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이 대회는 '마구마구2023 모바일'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리틀야구, 여자 야구 리그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84개의 리틀야구팀과 27개의 여자야구팀이 경기를 펼쳤다. 리틀야구 부문에서는 남양주시리틀 팀이 경산시리틀 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야구 경기에서는 창미야 팀이 후라 팀을 19대 6으로 꺾으며 1위에 올랐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여러 야구 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구마구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를 개최했다"며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향후에도 국내 야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18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를 개최하는 등 국내 야구 리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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