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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시급한 KB손보, 황경민 부상 악재까지


늑골 골절로 한 달 결장 불가피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연패 탈출이 시급한 KB손해보험에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는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의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KB손해보험 황경민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KB손해보험 황경민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연패를 기록 중인 팀들의 맞대결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OK금융그룹, 대한항공에 연달아 덜미가 잡히며 2연패에 빠졌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한국전력을 꺾은 이후 치른 8경기를 모두 패했다.

설상가상으로 토종 에이스 황경민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황경민은 지난 16일 우리카드전에서 팀 동료 홍상혁과 충돌하며 부상을 당했다.

올 시즌 공격성공률 60.34%, 119득점, 시간차 1위, 퀵오픈 2위 등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황경민의 이탈은 뼈아프다.

후인정 감독은 "늑골 골절로 최소 한 달 정도는 경기 출전이 힘들 것 같다"라며 "리우 훙민과 홍상혁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발 출전한다"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인 올 시즌 신인 윤서진도 경미한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렵다.

후 감독은 "윤서진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다 발목을 살짝 다쳤다"라며 "빠르면 2라운드 마지막, 3라운드 초반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우 감독은 에디와 손현종을 동시에 기용하는 변칙 전술을 꺼낸다.

에디가 미들 블로커로, 손현종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하지만 후위에서 리베로와 교체는 에디가 아닌 손현종이 할 전망이다.

에디는 전위에서 중앙을 지키고 후위에서는 아포짓 스파이커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인원 내에서 높이를 올리는 데 집중했다"라며 "에디, 손현종을 준비시켰다. 비예나에게 공이 많이 올라갈 것 같아 그 부분을 잡아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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