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13일 청원구 내덕2동 일원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청주시‧청주복지재단‧충북연탄은행 참여자 20여명은 내덕2동 노부부 세대 등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연탄 나눔 활동을 하면서 난방이 취약한 환경에서 사는 분들의 어려움에 대해 좀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며 “시민이 온기 가득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간담회‧현장 방문‧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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