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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3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전파 환경 조성에 정책적 노력 지속"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전파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3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파로 확장하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주제로 우수제품 전시, 전파․방송 신기술 세미나 등 20여 개 행사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파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진흥주간의 주요행사로는 △중장기 전파정책 토론회 △스펙트럼 포럼 세미나 △이음5G 융합서비스 사례 세미나 △차세대 방송·미디어 기술 세미나 △무선국 전자파 평가제도 워크숍 △넥스트 방송영상 제작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중장기 전파정책 토론회에서는 중장기 전파정책 수립을 위한 산업 동향과 요구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차세대 방송·미디어 기술 세미나에서는 ATSC 3.0 및 차세대 방송서비스 실증사업과 방송장비기업의 제품 전시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음5G 융합서비스 사례 세미나에서는 제조, 물류,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 기관이 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음 5G의 국내외 실증사례와 향후 산업 전망을 공유한다. 넥스트 방송영상 제작 세미나에서는 최신 방송제작 편집 기술 교육 및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혁신의 촉진 및 안전·신뢰 확보가 전파 분야에서도 구현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전파산업과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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