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새싹어린이공원 일원 지하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됐다.
시는 새싹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엔 국비 32억원, 도비 6억원, 시비 44억원 등 82억원이 쓰였다.
시는 새싹어린이공원 지하 공간에 연면적 2713㎡, 주차면수 73대 규모로 2년에 걸쳐 지하주차장을 만들었다.

청주대학교 인근 중심 상권인 중앙로 먹자골목에서 직선거리 100m 이내 위치해 주변 상권과 인근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범 운영한 뒤 문제점 등을 보완해 오는 12월 이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요금은 공영주차장 2급지 요금을 기준으로 주민 의견을 받아 결정된다.
시는 지하주차장 조성과 함께 새싹어린이공원도 새롭게 단장했다.
조합놀이대‧운동기구‧파고라를 설치하고, 소나무 등 11종의 나무를 심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윤길용 시 재생성장팀장은 “새싹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의 넓은 주차면과 저렴한 이용 요금으로 도심 주차난을 해소할 것”이라며 “새롭게 재조성한 새싹어린이공원과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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