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양춘식)는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말한다.
![KT스카이라이프와 자회사 HCN 보직자들이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KT스카이라이프]](https://image.inews24.com/v1/f856ba7a557a6b.jpg)
KT스카이라이프는 자회사 HCN과 함께 지난 2일부터 전체 보직자가 참여하는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지막 행사로 워크숍이 진행된 원주에서 플로깅 활동을 준비했다.
KT스카이라이프와 HCN 보직자 약 140명은 원주천 산책길과 원주 시내 일대로 나눠 한 시간 동안 플로깅을 진행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이와 유사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난 9월 해변 정화활동 비치코밍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HCN과 함께한 플로깅을 통해 자회사와의 시너지 모색은 물론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어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며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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