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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내년도 신규시책보고회 개최 … 78건 시책 발굴


예산대비 효율성, 시민체감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 평가로 우수시책 선정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내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신규시책보고회는 내년도 시정 운영에 앞서 올 한 해 시정 시책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시책 발굴을 목표로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 관계자들이 내년도 신규시책 보고회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관계자들이 내년도 신규시책 보고회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내년도는 역대급 세수 감소 여파와 부동산 시장 악화, 고물가 등에 따른 재정 감소에 대응하고자 비예산·소예산 시책 발굴에 중점을 뒀다.

또 국·도비 보조사업을 제외한 순수 시책, 기존 추진사업과 확연히 구분되는 창의적인 시책, 행정관행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에 대한 시책도 포함됐다.

보고회는 윤병태 시장 주재로 총 78건 중 부서별 자체 평가를 통해 59건의 시책을 발표·공유했다.

이 중 영산강 생태정원 조성 시작 단계 시점에서 개인·단체가 자발적으로 나무를 기증하는 ‘국가정원 수목기부제 운영’, 타지역 기업체 직원·디지털 노마드족을 타깃으로 숙박시설·공유오피스를 구비한 시설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위한 워케이션 지원’ 사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각종 공공시설물 설치 시 설계단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공디자인클리닉 서비스’, 도로변 빗물받이 옆 경계석에 위치 표식을 설치,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를 신속하게 식별해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도로변 빗물받이 위치 표식 설치’ 등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도 다수 보고됐다.

이날 보고된 시책은 예산대비 효율성, 시민체감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 항목별 평가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내년 본예산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들이 다수 발굴되어 내년이 기대된다”며 “발굴된 시책은 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정·보완하고 민선 8기 선도 시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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