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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임신·낙태 루머 출처' 형수 고소…명예훼손 혐의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형수를 고소했다.

18일 박수홍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은 전날 자신의 형수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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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그간 자신과 관련해 임신과 낙태 등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튜버 김용호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재판을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자신이 유포한 루머의 출처가 박수홍 형수 A씨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12일 김 씨가 부산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이에 박수홍 측은 A씨에 대한 법적 대응을 통해 사건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을 계획이다.

한편 박수홍 친형 박모 씨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은 물론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아내인 A씨 역시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이들 부부는 공소사실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박수홍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TV CHOSUN]
방송인 박수홍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TV CHOSUN]

박수홍 부모는 지난 13일 열린 A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했다. 아이가 생겨 큰형을 찾아가 처리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박수홍 측은 "이들은 김 씨 재판 과정에서 허위 사실로 밝혀진 내용을 사실처럼 증언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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