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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가장 큰 자산"…직원에 투자하는 한국P&G


'조기책임제', '내부승진제' 등으로 커리어 성장 독려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P&G가 인재를 가장 큰 자산으로 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신입사원이 경험을 쌓을 기회를 넓히고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연차, 직급 등에 관계없이 직원들의 커리어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P&G가 인재를 가장 큰 자산으로 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P&G]
P&G가 인재를 가장 큰 자산으로 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P&G]

P&G는 다우니, 페브리즈, 팸퍼스, 질레트, 오랄비, 팬틴, 헤드앤숄더 등 시장을 선도 중인 다양한 혁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

직원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 '인재 파워하우스'라는 수식어로도 불린다. P&G의 가장 대표적인 제도로는 '조기책임제'가 있다. P&G의 인턴과 신입사원들은 출근 첫날부터 프로젝트의 리더로서 완전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는다. P&G에 따르면 이 제도를 통해 직급이 낮아도 온전한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원들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차가 쌓인 후 직면하게 될 더 큰 난관에도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P&G는 철저한 '내부승진제'를 원칙으로 한다. 인턴으로 시작한 직원들도 임원진뿐 아니라 CEO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승진은 순수하게 업무 능력만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내부 승진을 통해 선발된 경영진은 탁월한 업무 능력이 보장됐을 뿐만 아니라, P&G의 특성과 조직적인 역량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실제로, 이지영 한국P&G 대표를 포함한 전 세계 P&G 임원진의 99%는 회사 내부에서 육성된 인재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한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해외 파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동료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를 직접 경험해 보고, 이를 국내 시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현재 한국P&G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약 20%가 해외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이외에도 전사적 업무 스킬을 익힐 수 있는 P&G 리더십 아카데미, 입사자의 빠른 적응을 위한 부서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등 P&G는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커리어 성장을 돕고 있다.

커리어 성장 측면뿐 아니라, 연봉 및 복지 등 직원들의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기본적인 요소들도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 한국P&G의 연봉은 대졸 신입사원 초임 기준 5740만 원이며, 그 외 복지비 및 성과급은 추가로 지급된다.

또, 직원들의 근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실시해 선택적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유연휴가제'를 통해 공식적인 연차 외 자기개발, 자원봉사 등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5일의 유급휴가를 추가로 제공한다.

그 외에도 돌봄을 나누세요(Share the Care) 출산·육아 정책을 도입해 산모를 위한 104일간의 유급휴가와 더불어, 생부, 양부 및 동거인 등 파트너에게도 법정 휴일보다 4배 이상 긴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복직 후에도 경력 단절의 불이익이 없도록 원하는 직무로의 복귀를 보장하고 있다.

한국P&G 인사 담당자는 "P&G의 가장 큰 자산이자 가장 큰 투자처는 언제나 인재"라며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것은 P&G가 지난 185년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재 파워하우스로서 모든 직원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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