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14일 제주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생태 체험 관광콘텐츠인 ‘2023 숲으로 오라’ 행사를 연다.

2023 숲으로 오라는 ‘찾아라! 초록숲의 비밀’을 테마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연(숲)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자연친화적 체험 콘텐츠를 통해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수호대 △플리마켓 △곤충박물관 △인형극 △놀이체험 등으로 환경과 생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환경수호대와 뚝딱뚝딱 아지트, 어린이 플리마켓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해야 참여 가능하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의 소중한 자연에 대해 생각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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