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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어귀촌 1번지로 주목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모범 사례로 평가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가 도시민 중심 맞춤형 귀농어귀촌 정책 발굴과 추진을 통해 귀농어귀촌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 증가를 고려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시행 등 각종 이슈를 통한 유치지원 활동을 펼쳐 10년 연속 매년 4만여 명이 전남에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2016년 귀농어·귀촌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 인구청년정책관실에 귀농어귀촌 전담팀을 신설해 귀농어귀촌 종합 정보 제공, 정책 지원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예비상담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귀농어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가 '2023 인구늘리기 지자체' 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전라남도가 '2023 인구늘리기 지자체' 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이와 함께 귀농어귀촌 수요가 많은 서울에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도시민 대상 교육 및 상담을 진행, 예비 상담부터 정착까지 한 번에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귀농어귀촌을 망설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정 기간 영농교육과 농어촌 삶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이주 후 정착 실패 최소화를 유도하고 있다. 그결과 지난해 ‘전남에서 살아보기’에 도시민 525명이 참가해 66명이 전남으로 전입했다.

또 전남 귀농어인의 집과 귀농산어촌 체류형지원센터를 조성해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귀농 초기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귀농어 농어업 창업자금과 주택구입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인 증가는 전남 농어촌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며 “도시민의 농어촌 유치와 함께 안정적인 정책과 지속가능한 농어업 경영을 위해 전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정책을 계속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귀농어 농어업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비 융자지원, 귀농어인의 집 제공, 전남 및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등 11개 사업에 736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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