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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황선우, 남자 수영 200m 금빛 역영 한국·대회 신기록


계영 800m 이어 2관왕 차지…이호준 3위 동메달 따내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수영 '간판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황선우(강원도청)가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제 실력을 유감 없이 보였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0을 기록했다.

그는 결승에 나선 선수들 중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해당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이 됐다.

황선우는 지난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는데 당시 1분44초42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는데 두 달 만에 자신의 힘으로 0.02초를 줄였다.

한국 남자 수영 황선우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남자 수영 황선우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선우와 함께 결승에 나선 이호준(대구광역시청)은 1분45초56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땄다. 황선우의 '라이벌'로 꼽히는 판잔러(중국)는 1분45초28로 2위가 됐다.

황선우는 200m에 앞서 열린 남자 계영 800m에서도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 이번 대회 2관왕에도 올랐다.

황선우는 이로써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에서 박태환에 이어 금메달 2개 이상을 딴 주인공이 됐다. 박태환은 2006 도하와 2010 광저우에서 2개 대회 연속 3관왕을 차지했다.

황선우는 이날 다시 한 번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대표팀 마지막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황선우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선우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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