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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업계 최초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 발급


금융인증서 하나로 증권과 은행, 보험 등 모든 금융거래 가능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나증권은 금융결제원과 협업해 증권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를 발급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금융결제원과 협업해 증권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를 발급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적용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금융결제원과 협업해 증권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를 발급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적용했다. [사진=하나증권]

앞서 지난 7월 7일 하나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 '원큐파생'에서 금융인증서 발급을 실시했고, 이번에 증권사 최초 HTS에 적용했다.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는 기존 범용 또는 업권별 공동인증서와 달리 번거로운 절차없이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저장돼 은행, 카드, 보험 등 모든 금융서비스와 정부·공공서비스에 사용 가능하다.

하나증권 손님은 MTS와 HTS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로그인, 계좌이체, 주식거래 등 모든 서비스에 사용 가능하다. 모든 은행 거래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앞으로도 손님이 안전하고 편리한 증권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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