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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어 9월 MAU도 2위…쿠팡플레이 진격은 계속된다 [OTT온에어]


쿠팡플레이 9월 MAU 531만명대…3위 티빙과 격차는 19만명 수준으로 줄어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쿠팡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8월에 이어 9월에도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위를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3위 티빙과의 격차가 8월보다는 줄어 2위권 싸움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상단부터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로고. [사진=각사]
상단부터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로고. [사진=각사]

4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1일부터 30일까지 쿠팡플레이 MAU는 531만7417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는 1164만명대로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갔다.

반면 티빙은 512만2396명, 웨이브는 421만9808명, 왓차는 64만2740명을 기록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8월 562만5295명으로 539만8255명의 티빙을 제치고 처음 2위로 올라섰다. 당시 양사간 격차는 23만명 수준이었지만 9월 들어 19만명 수준으로 소폭 줄었다.

쿠팡플레이는 PSG와 맨체스터시티 등 유럽 명문 구단의 내한 경기를 주최하는 등 스포츠 중계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SNL코리아를 통해 특정 연예인들을 섭외하면서 매 회차마다 젊은 세대의 유입도 이끌고 있다. SNL코리아의 경우 회당 제작비는 12억원, 한 시즌(10회) 제작비는 120억원으로 전해졌다.

다만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 시장에서 '메기 역할'을 지속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콘텐츠 시장 전체로 봤을 때 과감한 투자가 메기 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투자가 병행되지 않는다면 미꾸라지에 그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9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표. [사진=모바일인덱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9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표. [사진=모바일인덱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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