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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사업구조 변화…수익성 본격화 기대-NH


목표가 9만·'매수'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현대위아에 대해 올해 양대 사업부문의 개선을 기대하며 내년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9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이 25일 현대위아의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제시했다.  [사진=현대위아]
NH투자증권이 25일 현대위아의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제시했다. [사진=현대위아]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자동차 부문에 대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동화로의 사업구조 변화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현대위아는 최근 통합열관리시스템(ITMS) 공급을 위한 연구개발 시험동을 준공했다. 2025년 양산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대한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획대로 수주에 성공하게 되면 2027년 약 1조원의 전동화 신규매출을 기대케 한다.

2017년부터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기계부문은 수년간의 구조조정에 따른 체질 개선이 진행됐다. 최근 방산과 로봇·자율주행(RnA) 신규 주수확대에 따른 성장 잠재력이 확충돼 올해 기계부문 신규수주는 약 1조5000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내년 기계부문 매출액은 1조원을 회복하면서 그간 구조조정 효과가 수익성 개선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 연구원은 "올해 양대 사업부문에서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수주 모멘텀 확보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이의 기대감은 현재 주가에 반영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예상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2024년은 기계부문에서, 2025년부터는 자동차 부문에서 신규사업 성과 본격화에 따른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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