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수입차 정비업체 하오르모터스가 추석을 맞이해 22일 부산시 사회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추석맞이 물품 구매에 쓰인 후 후원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동혁 하오르모터스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황승호 부산광역시 사회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송동혁 하오르모터스 대표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오르모터스]](https://image.inews24.com/v1/fd9e17cb994682.jpg)
한편, 하오르모터스는 지난 2018년부터 부산시 사회종합사회복지관과 결원아동 후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어 오고 있으며 부산시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수영구 착한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