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이옥규 충북도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청주시 서원구 소재 충북육아원(원장 채근숙)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방문했다”며 “소외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북육아원은 1946년 설립된 아동 보육시설이다. 가정 해체로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유아와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32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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