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인품을 칭찬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는 손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인품을 칭찬했다. [사진=유튜브 '임진한 클라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cae2a4ca1b25e.jpg)
그는 '현빈은 너무 심성이 착하고 좋은 것 같다'라는 임진한 말에 동의하면서도 "너무 칭찬해 주신다. 신랑한테 뭐라도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진한이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이 큰 화제를 모았다. 남자들은 '현빈 좋겠다'고 하고 여자들은 '손예진 좋겠다'라고 말했다"고 하자 "제가 조금 더 아깝다고 하진 않았나"라고 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결혼에 대해 "제가 조금 더 아깝다고 하진 않았나"라고 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사진=유튜브 '임진한 클라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c8b2a50af3ece.jpg)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인품을 칭찬했다. [사진=유튜브 '임진한 클라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388621675626a.jpg)
아울러 "제가 항상 (신랑한테) 선생님 채널 나가라고 얘기하는데 워낙 완벽주의자이지 않냐. (골프를) 더 잘 치고 나가고 싶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임진한이 "(현빈을) 우리 유튜브에 모시려고 했는데 '더 열심히 해서 대결 구도로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히자 손예진은 "영원히 출연 못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